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2 (문단 편집) ==== 상선대 ==== 가장 약한 각국의 함대. 말 그대로 각 지역에서 교역을 하거나 투자를 통해 동맹항을 늘려 국가의 세력을 넓히기 위한 함대로 상대적으로 약한 종류의 함선에 무장도 또한 빈약한 것이 특징이다. 전투용 캐릭터의 경우 초중반에 주로 상대하게 되는 함대다. 가장 약한 함대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6척 이상의 함선을 끌고 다니는데다 함종도 대개 나오나 카락 정도의 함선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극초반에 시작하는 카라벨 라티나 같은 배로 들이대려는건 자살행위다. 애당초 카라벨을 초기 함선으로 배정받는 캐릭터의 경우 전투가 목적이 아닌 캐릭터들이니 초반에 상선 상대할 일도 없다. 함선 수는 전함대와 별 차이 없기는 하지만, 정작 전투가 벌어지면 기함을 제외하면 모든 함대가 도망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상대해야 할 배는 기함 하나뿐이다. 이 특성은 상선대를 전투로서는 상대하기 쉽게 만들어주지만 정작 전투를 통해 얻어낼 수 있는 이득은 적어지기 때문에 중반만 지나가도 상선대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게 되는 요인인데, 기함을 어떻게 잡아봤자 빠른 턴 내에 잡지 못하면 다른 배들은 모두 달아나버리고 전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최대 이익인 함선 나포가 거의 불가능해지기 때문. 상선대는 일정 확률로 교역품을 주는데 양이 나포한 배의 수에 비례하기 때문에 배를 놓치면 그만큼 손해를 본다. 따라서 상선대를 상대할 경우, 미리 강력한 무기나 갑옷을 사 두고 빠른 배를 기함으로 설정해서 재빨리 일기토로 잡아내는게 최선이다. 하지만 이렇게 잡아낸다해도 함종 자체가 전함대나 해적보다 딸리기 때문에, 중후반가면 상대하지 않게 되는 함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